::센테리움 컨트리클럽::

이용후기

6월 26일-27일 1박2일 팩키지 골프 라운딩을 하였다 26일은 아슬아슬하게 막 장마가 끝나는 시간이었는데, 오전에는 비가왔고 오후는 해는 나지않았지만 한여름 골프치기엔 덮지않는 최고의 날씨였슴니다. 1박2일이니 27홀을 다 돌아봤는데, 다양하게 설계된 코스는 지겹지도 않고 흥미진진했다. 만약 코스가 낯익으면 더욱 재미가 배가될 것이라 기대된다.
허나 아쉬운 점은 1박2일에 캐디백을 맡겨놓고, 다음날 아침 재라운딩 하였는데, 그 전날 썼던 썬글라스(노란티가 본인)를 캐디백 공주머니에 두었는데, 없어졌다. 누구 잘못일까? 캐디를 통해 운영과에 전반 라운딩 후에보고했는데, 그냥 찾아본다고 하고선 더 이상 답이 없었다. 끝나곤 집이 경남 창원이라 돌아오기 급급하여 잊고 돌아왔다. 만약 골프클럽이 몇개없어졌다면 누구 책임이 될까?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가져갔음에 틀림이 없는데, 직원들은 아닐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누군가 손님으로 가장하고 빼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그럼 내가 그속에 넣은 것이 잘못인가? 귀중품을 들고가는게 당연하겠지만, 평상시 그렇게 넣어 다녀서 습관적으로 넣어다녔다. 분실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관 시스템에 문제가 있기에,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니 것 같다.

Review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