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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KLPGA 투어 센테리움여자오픈 내년 신설
- 등록일 :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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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LPGA 투어 센테리움여자오픈 내년 신설
내년 시즌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센테리움 여자오픈’이 신설된다.
KLPGA는 충북 충주시 센테리움골프장에서 이 골프장을 운영하는 금강종합건설과 조인식을 갖고 대회 개최에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회가 열리는 센테리움 골프장은 총 27개홀로 2008년 6월 정식 개장했으며 영국프로골프협회 산하기관인 PGA 디자인 컨설팅의 대표 설계자인 로버트 헌트가 디자인했다.
KLPGA는 대회는 내년 10월 1일부터 사흘간, 총상금 4억원에 우승 상금 8000만원을 걸고 열린다고 밝혔으며 이 대회를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개최하는데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easygolf@fnnews.com이지연기자########[매일경제]########KLPGA 센테리움 여자오픈 신설
내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센테리움 여자오픈이 열립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오늘(24일) 충북 충주시에 있는 센테리움 컨트리클럽에서 금강종합건설과 대회 개최에 관한 조인식을 했습니다.
신설되는 센테리움 여자오픈은 내년 10월 1일부터 사흘간 센테리움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며 총상금은 4억 원입니다.
한명현 KLPGA 수석부회장은 "최고 권위의 대회로 자리 잡아갈 수 있도록 협회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내년 시즌 총상금 4억원에 우승 상금 8천만원을 걸고 센테리움 여자오픈을 개최한다.
KLPGA는 충북 충주시 센테리움 골프장에서 이 골프장을 운영하는 금강종합건설㈜과 조인식을 갖고 대회 개최에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서 KLPGA와 금강종합건설과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내년 대회 기간은 10월1일부터 사흘간이다.
충북 충주시 노은면에 위치한 센테리움 골프장은 총 27개홀로 2008년 6월 정식 개장했으며 영국프로골프협회 산하기관인 PGA 디자인 컨설팅 대표 설계자 로버트 헌트가 디자인했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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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테리움 여자오픈, 2010 KLPGA투어 신규 합류서울=뉴시스】오해원 기자 =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신규 대회를 유치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지난 24일 충북 충주시 노은면에 위치한 센테리움CC에서 금강종합건설㈜(대표이사 김종균)와 대회 개최에 관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KLPGA와 금강종합건설㈜는 이번 조인식을 통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센테리움 여자오픈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2010년에는 10월1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총 상금 4억 원, 우승상금 8000만 원으로 열리는 대형 대회가 됐다.
센테리움CC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유럽형 골프장을 지향해 잉글랜드 코스와 스코틀랜드 코스, 웨일스 코스 등 총 27개 홀로 구성돼 있다.
코스 곳곳에 깊이가 2m를 넘는 깊은 벙커가 도사리고 있다. 특히, 그린 주변의 90%에는 깊은 벙커들이 자리하고 있어 그린 공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KLPGA투어는 "2010년 신규로 대회를 개최하고자 하는 업체가 늘면서 벌써부터 좋은 일정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고 전했다.
ohww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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